평균 6.4이닝 — 이닝 소화 안정성
9경기 57 2/3이닝 = 평균 6.4이닝/등판. 외국인 선발 표준이 5.5 ~ 6.0 구간인데, 알칸타라는 그 위쪽. 매 등판 6이닝 이상 소화는 불펜 부담을 직접적으로 줄인다 — 팀 전체 ERA 개선의 외부 효과까지 만들어내는 가치. 키움 불펜이 시즌 초 안정적인 이유의 한 축이 알칸타라의 이닝 소화에서 나온다.
WHIP 1.23 — 정상권 안정성
WHIP 1.23은 9이닝당 주자 11명. 화려하지는 않지만 위험 구간(WHIP 1.40+)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 영역. K/9 8.3까지 더하면 — 위기에 K로 탈출하면서도 평소 컨트롤이 안정적이라는 신호. KBO 외국인 베테랑의 정통 모델.
관전 포인트
관건은 키움 타선 지원 + 본인 체력. 키움은 작년 하위권 — 알칸타라의 ERA 2.81이 다승으로 충분히 환산되지 않을 수 있다. 시즌 후반 알칸타라가 ERA 3.0 이하 유지 + 키움 5강 진입 시 외국인 투수 부문 상위권 + 키움 가을야구 동시 달성. 6월 이후 체력 관리가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