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P .445 — 컨택형의 천장
최원준의 OBP .445는 KBO 전체 4위 수준. SLG .468과 OBP .445의 격차가 23포인트밖에 안 되는 건 — 볼넷·선택으로 출루를 더 가져온다는 뜻이다. 컨택형 타자가 OPS .900대에 진입하는 유일한 길은 OBP를 SLG에 근접하게 끌어올리는 것. 최원준은 그 정확한 모델.
안타 69개의 의미
46경기 69안타 = 경기당 1.50개. 시즌 144경기로 환산하면 216안타 페이스. KBO 단일 시즌 최다안타 역대 기록은 2014년 서건창의 201안타. 시즌 종료 시 200안타 돌파 시 KBO 역사 최다안타 신기록 가능성 진지하게 거론된다.
관전 포인트
변수는 경기 출장 페이스 유지. 컨택형 타자는 경기 수가 줄면 안타 수도 직접 깎인다. KT가 5강 경쟁 중인 만큼 최원준의 출장 비율은 안정적. 7월 이후 경기당 1.5개 안타 페이스 유지 시 KBO 단일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은 현실성 있는 시나리오.